뚜벅이가 꿈꾸는 세상

[하바롭스크숙소]ApartHotel Vostoksahstroy

2019년 09월28(토) ~ 10월 14일(월), 15박 16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알혼섬, 리스트비안카 여행을 다녀왔다.

- 구글지도 -

하바롭스크 숙소는 ApartHotel Vostoksahstroy이다.

하바롭스크역에서 3km이고 막심택시(150루블) 타고 10분정도 걸린다.

숙소에서 성모 승천 대성당, 천국의 계단, 아모르 강변,

레닌광장, 중앙시장 등 하바롭스크 시내 곳곳을 걸어다닐 수 있다.

- ApartHotel Vostoksahstroy -

4인기준, 1박 숙박비는

4,200루블(현지결제)

숙소 예약은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예약을 했다.

(아고다 VIP로 예약시 할인해택을 받았음)

각 객실마다 발코니와 전용 주차장이 있다.

- 출입구 -

출입구로 가서 호출번호를 눌렀다.

건물출입문에서 호출번호는 99b

러시아 아파트는 우리나라 아파트와 달리

호수에 따라 아파트 출입문이 별도로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층별 객실번호 -

출입문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경비실같은 곳이 있다.

체크인 시작시간은 08:00

그곳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체크인 양식을 작성하고 돈을 지불하면 된다.

우리는 3층 45객실이다.

- 사진출처 : 아고다 -

각 객실은 다양한 시설이 완비된 주방

평면 TV 등 소파가 비치된 거실, 더블침대가 놓인 별도의 방

세탁기가 있는 욕실, 화장실, 발코니 등이 있다.

투숙객의 인원에 따라 객실이 달라진다.

아쉬운 점은 와이파이가 없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블라디보스토크숙소]Apartments on-Uborevicha

2019년 09월28(토) ~ 10월 14일(월), 15박 16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알혼섬, 리스트비안카 여행을 다녀왔다.

- 구글지도 -

블라디보스토크 숙소는 Apartments on-Uborevicha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1.6km 천천히 걸어서 23분정도 걸린다.

숙소에서 해양공원, 아르바트거리, 독수리전망대 등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곳곳을 걸어다닐 수 있다.

- Apartments on-Uborevicha -

4인기준, 2박 숙박비는 87,447원

숙소 예약은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예약을 했다.

(아고다 VIP로 예약시 할인해택을 받았음)

구글지도에서 건물위치는 찾을 수 있지만

정확한 호수의 위치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넓은 발코니가 있는 6층(위 사진의 화살표)이고

호수는 17이며 건물출입문(아래 사진의 화살표)이 따로 있다.

건물출입문에서 호출번호는 17b

러시아 아파트는 우리나라 아파트와 달리

호수에 따라 아파트 출입문이 별도로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사진출처 : 아고다 -

건물에 엘레베이트는 없다.

각 층마다 3개의 호가 있다.

계단을 힘겹게 올라오면 맨 꼭대기층 17호이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선 후 신발을 벗는다.

화장실에는 세탁기와 욕조(샤워커튼이 없음)가 있다.

(건식이니 물이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사진출처 : 아고다 -

더블배드 1개

소파배드 1개

이동식 싱글배드 1개

최대 성인 4인이 숙박할 수 있다.

그외 주방, 발코니, 테라스가 있다.

- 사진출처 : 아고다 -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전기인덕션 등이 구비된 주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저, 젓가락, 그릇, 냄비, 컵 등

필요한 주방기구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 사진출처 : 아고다 -

여름, 겨울 등 계절에 따라

테라스의 이용유무가 달라지겠지만

휴식, 조촐한 파티를 할 수 있어 아주 좋다.

일부 비품 등이 부족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아주 좋은 숙소이다.

[여행경비]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블라딕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수까지

2019년 09월28(토) ~ 10월 14일(월), 15박 16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알혼섬, 리스트비안카 여행을 다녀왔다.

블랙야크 마운틴북 Multi Challenge 아웃도어 행사를 겸하여

여행과 트래킹이 접목된 복합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 바이칼호수를 바라보며, 알혼섬 선착장 -

여행경비

15박 16동안의 여행경비에 대해 소개하겠다.

** 항공비, 시베리아 횡단열차비, 숙박비, 식비, 현지교통비, 기타비용이 모두 포함됨 **

개인 선물비용을 제외한 총 경비는 1인당 993,054원 사용했다.

기준환율은 아래와 같다.

1$ = 1,113.44원

* 연초 환율이 좋을때 1년치 여행비용을 달러를 환전해 놓음

1루블 = 17.75원

* 한국에서 5,000루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400$ 환전 → 총 30,720루블 환전함

(이는 평균을 낸 환율이며 현지에서 루블로 사용한 금액을 원화로 계산할때 기준으로 사용)

- 독수리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각교 야경, 블라디보스토크 -

[교통비]

1인당 514,589원 

1. 항공비

1인당 왕복항공료는 317,415원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 수화물 없음)

항공사의 특가세일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티웨이 항공 119,600원(수화물 없음)

이르쿠츠크 → 인천, S7항공 197,815원(수화물 없음)

2. 시베리아 횡단열차비

1인당 시베리아 횡단열차비는 143,897원

(예약시기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고, 2등칸의 경우는 위/아래 좌석의 금액 차이가 있음)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러시아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바우처를 꼭 출력해서 가져가야 함)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 3등칸 1,476.9루블(사전 카드결제)

하바롭스크 → 이르쿠츠크, 2등칸(위), 6,220.5루블(사전 카드결제)

3. 현지교통비

1인당 시베리아 횡단열차비는 53,277원(3,001.5루블)

공항철도, 막심택시, 공용미니버스, 사설미니버스, 궤도버스 등을 이용함

공항철도(블라디보스토크공항 → 블라디보스토크역, 250루블)

막심택시(짐, 인원수, 거리에 따라 상이함, 최대 500루블 이내임)

버스(28루블, 지역에 따라 상이함)

알혼섬행 공용미니버스(533루블)

리스트비안카행 사설미니버스(150루블)

- 궤도버스(뜨렐리버스, 15루블)

[숙박비]

1인당 181,286원 

총 12박을 숙박함

(시베리아 횡단열차 3박을 제외)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예약을 했다.

(아고다 VIP로 예약시 할인해택을 받았음)

1. 블라디보스토크

4인기준, 2박 숙박비는 87,447원

Apartments on-Uborevicha, 5층 17 / 2박

 2. 하바롭스크

4인기준, 1박 숙박비는 74,550원(4,200루블 현지결제)

ApartHotel Vostoksahstroy, 3층 45 / 1박

3. 알혼섬 후지르마을

4인기준, 3박 숙박비는 132,645원

Country house Khuzhir, 2층 / 3박

4. 이르쿠츠크

4인기준, 2박 숙박비는 143,986원(10/05~07)

Irkutsk apartment on Marata 29, 2층 33 / 6박

[기타비용]

1인당 47,925원 

알혼섬 북부투어와 이르쿠츠크 서커스를 관람함

1. 알혼섬 북부투어

1인당 북부투어 요금은 업체에 따라 상이함(10AM ~ 5PM)

대규모(10인내외) 1,000루블(우아직 차량이용, 중식제공)

소규모(5인내외) 1,500루블(미니버스 이용, 중식제공)

2. 이르쿠츠크 서커스 관람

토요일, 일요일에만 관람가능

좌석의 위치에 따라 요금이 상이함(1,000루블 ~ 1,500루블)

[간식 및 식비]

1인당 249,254원 

* 점심식사와 일부 저녁식사만을 사먹음 *

주로 식재료를 마트나 중앙시장에서 구입하여

해당 여행지의 거주 아파트에서 직접 요리해 먹음

1. 블라디보스토크

새우(1,200루블/kg)와 곰새우(3,000루블/kg)

킹크랩(2,800루블/kg)

피자와 수제맥주

러시아식 뷔페식당

태국식당

2. 하바롭스크

조지아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하차푸리

샤슬릭

채소튀김

치킨스테이크

케밥

한칼리

돼지고기 배추쌈

3. 횡단열차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3박 4일동안 먹은 음식

돼지고기 배추쌈

노가리와 호두, 잣 등 견과류

컵라면

빵과 수프

현지 음식 구매(빵, 감자 등)

감자를 김에 싸먹기

라면과 누룽지

4. 알혼섬

보르시

치킨스테이크

오물(바이칼호 생선튀김)

러시아식 음식(치킨, 양배추볶음, 돼지고기 볶음, 보르시)

술안주(호두 등 견과류, 과자, 오이, 사과 등)

감자 당근 수프, 김가루 밥

오물, 으깬감자, 샤스릭, 치킨수프

술안주(과자, 견과류, 쥐포튀김)

5. 이르쿠츠크

숙소에서 요리한 음식들

우즈베키스탁식 샤스릭

몽골식 각종 국물음식

생선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To Challenge at new things always makes me thrilled

함께 할 수 있다

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듯 하다.

행복을 찾아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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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물

1. 필수 준비물

여권, 여행자보험, 환전, 항공권 및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약 등 각종 바우처

2. 짐꾸리기(10kg)

^ 가방 - 삼면(가로 55cm * 세로 20cm * 높이 40cm)의 합이 115cm이내 - 수화물 없음시

배낭, 에코백, 전대(여행용 복대), 지퍼락 등

^ 옷류 - 여름옷부터 초겨울용까지 준비

           속옷, 양말, 티셔츠(반팔, 긴팔), 긴바지, 가디건, 경량점퍼, 모자, 머플러, 장갑 등

^ 신발 - 가장 편안한 신발

운동화, 슬리퍼

^ 세면도구 및 화장품 - 액체류는 100ml미만 용기(20cm미만 지퍼락에 보관시)

칫솔, 치약, 개인 화장품 등

^ 비상약

해열제, 지농제, 지사제, 연고, 밴드 등

^ 기타

선글라스, 핫팩, 물티슈, 멀티탭, 보조배터리, 랜턴, 책, 한국음식(현지구매 가능)

3.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 필수 준비물

비상식량(뜨거운물 구비되어 있음), 오락용품(책 등), 물티슈, 컵, 슬리퍼, 멀티탭, 비닐봉지(쓰레기처리) 등

[가오슝 숙소]센터 호텔(Centre Hotel)

2018년 11월15(목) ~ 11월 23일(금), 8박 9일 일정으로

대만여행(타이베이, 화롄, 컨딩, 가오슝, 타이난)을 다녀왔다.

컨딩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40분만에 다시 가오슝에 돌아왔다.

고층건물과 대로를 꽉채운 차량을 보니

도시에 왔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센터 호텔(Centre Hotel)은

미려도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미려도역 1번출구에서 왼쪽편 도로변으로 돌면

한자로 中央飯店이라고 빨간색 글씨가 써 있는 출입문을 발견할 수 있다.

인근에 리우허 야시장이 있고

치진섬, 보얼예술지구, 아이허강 등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아고다 앱을 이용하여 총 2박을 예약했다.

중국인 투숙객이 많아 중국어가 주로 사용되지만

안내데스크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아주 간단히 체크인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객실로 이동했다.

객실에 창문이 없고

방음이 잘 안되는 점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편이다.

24시간 에어컨이 가동되어

실내는 늘 서늘하다.

(춥다면 에어컨을 끄면 된다.)

1박에 455NT$,

2박 숙박요금은 910NT$이다.

1박에 16,000원 정도의 도미토리 가격으로

혼자서 더블룸을 쓸 수 있어 가성비가 최고인 호텔이다.

드라이기, TV(성인방송이 나옴), 소형 냉장고가 있고

에머니티로는 칫솔과 머리샤워캡, 샤워타월이 비치되어 있다.

비누, 샴푸 등은 개인 것을 사용해야 한다.

센터 호텔이라는

호텔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보다는

내가 지불한 금액을 기준으로

호텔평가를 내린다면

저비용 고효율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가오슝 숙소]가와와 호텔(Gwawa Hotel)

2019년 02월15(금) ~ 02월 19일(화)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 남부지역(가오슝, 타이난, 컨딩)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 가와와 호텔(Gwawa Hotel), 건물 10층 -

가오슝 미려도역 인근의 가와와 호텔을

아고다 앱을 이용하여 총 4박을 예약했다.

미려도역 10번 출구(긴 계단)

또는 4번 출구(에스컬레이트)에서

도보로 4분거리에 위치한다.

가와와 호텔이 있는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가와와 호텔(Gwawa Hotel)은

한자로 吉娃娃商旅이라 표기한다.

세븐일레븐 입구 오른쪽 옆에 위치한

건물 입구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트는 2개가 있다.

10층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모습이다.

호텔입구가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다. 

가와와 호텔(Gwawa Hotel)은

11PM ~7AM까지는 문을 닫아 놓는다.

그 시간에는 방키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다.

가와와 호텔(Gwawa Hotel)

입구 왼쪽에는 안내데스크가 있다.

로비를 따라 오른쪽에는 쇼파와 테이블, 정수기, 전자레인지, 컵,

각종 에머니티(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 등), 음료수, 과자 등이 비치되어 있다.

모든 것이 무료이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가져다 쓸 수 있다.

그 옆으로 세탁실과 화장실이 위치한다.

- 슈페리어 쿼드러플룸 -

4박동안 슈페리어 쿼드러플룸 3개를

총 658.14$에 예약했고, 1인 1일 숙박비용은 약 17,000원

아고다앱에 직접 쓴 후기

11명의 성인 가족이 가오슝으로 여행을 왔어요.

2성급이지만 숙소 상태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

(중략)

장점

- 지리적으로 위치 좋음

미려도역과 루이허야시장이 1분거리에 있음

- 세탁이 무료이고, 무료로 과자와 음료를 맘껏 먹을 수 있음

-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스텝이 아주 친절함

-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음

단점

- 건물 10층에 위치(엘레베이터 있지만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