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Nihn binh Travel & Homestay Information) - 닌빈발 기차 및 버스 티켓 판매소



베트남 여행시 지역간 이동은 기차나 버스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기차를 제외하고 베트남의 교통기반시설이 부족하고 품질이 낮기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사설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노선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닌빈에서 깟바섬을 가기 위해

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Nihn binh Travel & Homestay Information)를 통해서

버스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1분도 안 걸립니다.


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Nihn binh Travel & Homestay Information)는

우리가 숙박했던 퀸 호텔에서 불과 55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 입구에는

큼직막한 간판에 행선지별 요금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노이행, 하롱베이행, 깟바섬행 등

총 6개 지역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입니다.


뭐... 특별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놓여진 책상이 전부입니다.


벽면에 TV도 있네요.

더운 날씨때문에 선풍기는 필수겠죠!!





깟바섬 간다고 말하니까

서툰 영어로 설명을 하면서 종이를 줍니다.


어떻게 닌빈에서 깟바섬을 가는지

예상코스와 소요시간이 나와 있는 안내문입니다.


우리는 실제 버스 타고, 배 타고, 버스 타고 깟바섬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에 4번 운행되고 있는

닌빈에서 깟바섬 가는 시간표입니다.


우리는 닌빈에서 09:00 버스를 탔고

예정시간 보다 조금 늦은 2:00에 깟바타운에 도착했습니다.


1인 요금은 240,000vnd(12,000원)입니다.





2017년 11월 4일. 닌빈여행 및 홈스테이 정보에서

깟바섬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약간의 지체(delay)는 있지만

여유롭게 기다리면 버스는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11/04 : 닌빈벤곳, 버스]

[11/04 : 벤곳카이비엥, 배]

[11/04 : 까이비엥깟바타운, 버스]



닌빈을 출발하여 깟바섬에 도착할때까지

실제로 타고 이동한 버스와 배의 사진입니다.


닌빈에서 벤곳까지 탄 버스는

새차에다 우리나라 우등버스와 비슷했습니다.


승차감 좋습니다.


벤곳에서 카이비엥까지 탄 배는

고속보트인데 매연을 제외하면 아주 재미있는 순간입니다.


카이비엥에서 깟바타운까지 탄 버스는

낡은 버스였지만 깟바섬을 두루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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