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아바시리 감옥(형무소)



지금은 오전 9시 15분입니다.


12시 35분에 출발하는

아사히카와행 기차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아바시리역을 나온 후,

미나미츄오 거리를 따라 왼쪽으로 걸었습니다.

아바시리 형무소까지는 왕복 5km의 거리입니다.


말끔하게 제설작업된 차도에 비해

인도는 쌓인 눈이 얼어서 미끄러웠습니다.







온통 눈 세상인 산초강변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눈때문에, 처음엔 이곳이 공원인지도 몰랐습니다.


눈이 녹고 봄이 찾아오면

녹음을 먹은 등나무가 멋진 쉼터를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저멀리 다리 건너에 형무소가 보입니다.







산초강변공원 옆에는

아바시리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거울다리(鏡橋, Kyōbashi) 중간쯤에 섰습니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내 몸과 마음을 바로잡아 봅니다.







붉은 벽돌담이 아바시리 감옥(형무소)입니다.

사람들에게 일본 최북단의 감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바시리 감옥(형무소는)은

경종 농업, 축산 농업 및 임업을 영위 농장 감옥입니다.





목공 작업은 소품 민예품의 제작을 중심으로

특히 니뽀뽀 인형은 연간 약 4,000 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바시리 감옥(형무소는)은

경종 농업, 축산 농업 및 임업을 영위 농장 감옥입니다.






요업 작업은 기존 제품 (三眺 구이)로 식기, 꽃병 등의

소품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종 농업은 자급 용으로 감자 등의 채소류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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