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삿포로 토부 호텔(Sapporo Tobu Hotel)



2018. 03. 07(수) ~ 16(금) / 9박 10일

홋카이도(북해도) 자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삿포로 숙박지는

삿포로 토부 호텔(Sapporo Tobu Hotel)입니다.


삿포로역에서 1.7km 거리이고

도보로 20분정도 걸립니다.





삿포로역에서 지하상가를 통해 다누키코지까지 옵니다.

지상으로 올라와 1초메로 걸어가면 니조시장옆 삿포로 토부호텔이 보입니다.


네오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자유 여행객보다는 단체 여행객이 훨씬 많습니다.





태양, 달, 별

북해도 자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아주 안락한 공간입니다.


비교적 쉽게 체크인을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향했습니다.

객실 카드를 터치한 후 해당 객실을 눌러야 합니다.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사진은 객실에서 로비로 내려올때 찍은 것입니다.








우리는 트윈룸에 숙박했습니다.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샷포로 토부 호텔[Sapporo Tobu Hoteltwin bed(금연), 2일 숙박]

150,030원 75,015원(1인 기준)






체크 인은 15:00

체크 아웃은 10:00


충분히 넓은 공간입니다.

여유있고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 건지

복도에서 객실 내 말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고속 인터넷 무료 접속이 가능합니다.

유료이지만 세탁서비스도 가능합니다.


파자마, 슬리퍼, 슬리퍼 깔창, 텔레비젼,

냉장고, 포트 등의 기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욕실도 크고 넓습니다.


삼푸, 린스, 바디워셔, 타올류, 드라이어,

칫솔, 빗, 면도기, 샤워 캡, 면봉, 레이디스 세트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욕장이 없지만 욕조가 있습니다.


삿포로 토부 호텔은 공원과 번화한 중심가,

스스키노와 가까워서 활동적이고 느긋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삿포로]JR 인 삿포로-에키 미나미구치(JR Inn Sapporo-eki Minami-guchi)

 

 

2018. 03. 07(수) ~ 16(금) / 9박 10일

홋카이도(북해도) 자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의 첫날 삿포로 숙박지는

JR 인 삿포로-에키 미나미구치(JR Inn Sapporo-eki Minami-guchi)입니다.


삿포로역에서 700m 거리이고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건물외관의 모습과 내부시설 모두 깨끗합니다.

직원들 모두가 친절하며 영어로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지만

일찍 도착하셨다면 짐을 맡겨둘 수 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가기전에

1층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개중에서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라텍스 베개를 선택했습니다.



 




카드키를 이용하여 객실문을 열었습니다.

왼쪽의 옷걸이 장 옆으로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면도기, 칫솔, 빗, 수건 등이 놓여져 있습니다.

하단 선반안에는 커피포트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공간이 크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과 비슷합니다.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삿포로[JR Inn Sapporo-eki Minami-guchi, twin bed(금연), 1일 숙박]

87,195원 43,597.5원(1인 기준)






블라인드 커텐을 열었더니 밖이 보입니다.

칙칙한 옆건물만 보이고 다른 것은 없습니다.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조금 열어 놓은 후

블라인드 커텐은 다시 내렸습니다.



 

 


객실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깨끗한 화장실입니다.

비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은 좁기때문에 주로 대욕장을 이용했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은 한글로 된 종이를 건내줍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체크아웃시간, 대욕장,

아침식사, 현관문 등에 관련된 정보가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하코다테로 갈 것이지만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0시입니다.



 

 

 

침대위에 놓여진 유카타를 입고

지하 1층 대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유카타는 원래 잠옷 또는

목욕 후에 집안에서 입는 옷을 말합니다.





 


지하 1층 대욕장이 있는 라운지에 왔습니다.

왼쪽은 여성, 오른쪽은 남성 대욕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편안한 쇼파와 탁자 등이 있습니다.

만화책 등이 있었지만 일본어를 몰라서 잠시 구경만 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녹차와 커피를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성 대욕장 입구 앞에는

자판기, 전자레인지, 얼음정수기가 있습니다. 


대욕장에서 목욕을 한 후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음료 등을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대욕장은 객실 카드를 이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면도기, 칫솔, 빗, 드라이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후 3시 ~ 오전 1시, 오전 6시 ~ 오전 9시까지입니다.



 


1박 2일동안 대욕장을 3번 이용했습니다.


대욕장 사용은 체크인 가능시간인 오후 3시이후가 가장 좋습니다.

오전 사용을 끝내고 청소가 이루어져 아주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바디워시, 삼푸 등은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에서 목욕타월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홋카이도 여행을 가신다면 삿포로 숙소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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