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파리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호스텔 체크아웃은 오전 10시이고 기차는 12시 22분이라 오전 시간을 호스텔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보내기로 했다. 체크아웃 전까지는 그동안 못다 쓴 여행기를 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오전 8시쯤 잠시 카르푸에 다녀왔다. 물, 맥주, 땅콩, 샐러드를 샀다. 바게트를 사려고 했는데 상태가 별로였다. 아침은 간단히 샐러드를 먹었다. 포장지에 샐러드라고 되어있는데 파프리카와 여러 채소를 잘게 갈아 좁쌀(??) 같은 것과 섞여 있었다. 한 모금 먹었을 때 뭔가 생소한 맛이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맛있어졌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식감도 좋았다. 9시 40분쯤 체크아웃을 했다. 로비 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떤 목적이 있..
해외여행 · 맛집/걷다 보니 유럽 2탄(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독일)
2024. 6.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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