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만에 회사에 갔었습니다.

회사에서 반가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권경익 산림청 숲길 자문위원과

윤정준 문화관광부 생태탐방로 자문위원을 만났습니다.

 

요즘 턱걸이 해 본적 있냐고...

저녁을 먹다가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 기억을 많이 하죠!!!

지금은 할수도 없는 일을...


고등학교 체력장때 턱걸이하는 자신이

지금의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해서 턱걸이 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턱걸이 하나도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내기에 이겼습니다.

 

모두들 나이가 들어서 근력없는 팔힘보다

중력이 세다는 것을 몸소 느꼈으니까요.


모두들 턱걸이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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