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1. 30(수) ~ 12. 06(화) / 6박 7일 북규슈(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모지코, 시모노세키 등)를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국제선)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를 타고 2.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추천) 저는 2번으로 하카타역에 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1번보다 2번으로 이동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으로 나오셨다면 지체말고 1번 승강장으로 가면 됩니다. 안내에 한글도 있습니다. 뭐.. 많은 사람이 다 그렇게 움직이니 그냥 따라가셔도 길 잃지 않습니다. 15~20분정도 타고 갑니다. 한국말로 안내방송 나오니 걱정마시고 대다수 사람들이 내리는 곳이 후쿠오카공항역이니 그곳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후쿠오..

2022. 11. 30(수) ~ 12. 06(화) / 6박 7일 북규슈(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모지코, 시모노세키 등)를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Cross Life Hakata Yanagibashi에서 2022. 11. 30(수) ~ 12. 06(화) / 6박 7일동안 총 6박을 숙박했습니다. 하카타역 및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1.4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810-0003 福岡県福岡市中央区春吉1丁目6−5 전화번호 +81927333900 신축호텔이라 외관 및 내부시설이 깨끗합니다. 리셥센에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여직원이 계셨습니다. 호텔내부 어느곳이든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휴게실이 있습니다.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정면의 ..

2022. 11. 30(수) ~ 12. 06(화) / 6박 7일 북규슈(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모지코, 시모노세키 등)를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경비 6박 7동안의 여행경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항공비, JR 북규슈 레일패스 3일권, 현지교통비, 숙박비, 식비, 기타비용이 모두 포함됨 ** 개인 선물비용을 제외한 총 경비는 1인당 759,262원 사용했습니다. 기준환율은 아래와 같다. 100(JPY) = 954.92원 ** 하나머니트래블카드 5만엔 충전, 현금 20만엔 환전 ** [교통비] 1인당 283,200원 1. 항공비 1인당 왕복항공료는 166,200원 (제주항공,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 수화물 없음) 여행 45일전에 구입 항공사의 특가세일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

2022. 11. 30(수) ~ 12. 06(화) / 6박 7일 북규슈(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모지코, 시모노세키 등)를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일정] 6박 7일간의 여행일정은 아래와 같다. 1. 11/30(수) - 1일차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L카운터 제주공항앞 2PM 집결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역 - 숙소 저녁식사 후 휴식 2. 12/01(목) - 2일차 하카타 시내구경(스미요시 신사) 하카타역(북규슈 레일패스 교환 및 좌석예약) 카와미야 햄바그 하카타 시내구경(Jotenji-dori Ave, 구시다신사, 캐널시티, 나카스 등) 오키요식당 오호리공원 텐진거리 3. 12/02(금) - 3일차 나가사키 여행(북규슈 레일패스 이용) 가는편 RELAY KAMOME 하카타(博多駅)..

나는 내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거의 매일 책을 읽고 짧은 글을 쓴다. 매일 반복되는 특별한 것 없는 단순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소신에 따라 당당하게 행동한다. 감정표현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행복이 내 삶의 목적이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는데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할 뿐이다. 인간은 본시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는 생존본능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생존을 위한 활동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서 해 나갈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각자의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유하는 삶이 확실히 존재한다. 집단이 개인보다 우선시 되면 개인의 자..

흐린 날이었다. 이미 해는 떴지만 안 뜬 것처럼 어두컴컴했다. 갈천약수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을 먹고 구룡령으로 향했다. 어제부터 강원도를 뒤덮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황태해장국처럼 희뿌옇게 흐려졌다. 차창으로 보이는 달만이 막 떠오른 햇빛을 받아 뚜렷한 형태로 산을 넘고 있었다. 아홉 마리의 용이 지나간 것처럼 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했던 옛길은 어느새 아스팔트 포장길로 변해 있었다. 나는 백두대간에 서 있었다. 뼛속까지 전해지는 강한 울림 때문에 우리나라 등줄기에 나 홀로 선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백두대간을 넘나드는 차가운 바람 속에 구불구불 이어진 구룡령 고갯길의 음침한 그늘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구룡령에서 갈전곡봉까지는 체 4km가 안 되었지만 나는 서둘러 길을 걸었다. 걷다가 능선 아래를 내려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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