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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8)
(숲으로 떠나는) 일상탈출

나는 매일 일상탈출을 꿈꾼다. 엎치락뒤치락 자다 깨면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고 별일도 없는 일상이 반복된다. 뻔한 일상은 나태한 생활의 연속이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므로 항상 매 순간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 나는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돈이 많다고 훌쩍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비로소 떠날 수 있다. 신선한 자연과 만나게 되면 한껏 몸을 움직여도 지친 마음은 자연이 알아서 다독여줄 것이다. 내 삶은 내 것이 되어야 한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삶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한다. 내가 떠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창문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즐기기 위하여, 느리게 방랑하며 나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싶기 때문이다...

나만의 글쓰기/단편 글 2022. 1. 15. 09:26
제주여행(2021.12.15~21)

나는 길거리 여행자다. 나는 집이 좋지만, 집에 있으면 곧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나는 거리의 현실을 직시하지만, 꿈속에 살려고 늘 노력 중이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여행은 생활이며 생존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다. ‘어느 장소를 어떻게 여행할 것인가?’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여행은 떠나고 싶을 때 과감히 떠날 수 있는 결단력만 있으면 된다. 여행 장소를 보는 시각은 사물을 얼마나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은 다 다르고 다른 인생의 길을 걷는다. 인생이 그러한데 더군다나 똑같은 여행은 있을 수 없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여행하는 방식도 천차만별이다. 완벽한 여행 준비는 없다. 시험공부 하듯 여행을 준비하면 세세한 것..

나만의 글쓰기/여행이야기 2021. 12. 29. 09:36
#006. 한라산(제주여행2) - 식이편

비 오는 제주, 갈 곳이 없어지고 할 일도 없어졌다.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문득 그런 날이 있다. 공기에 비 냄새가 섞여 있지만 내 마음을 적시기에 아직 양이 부족하다. 행복을 충만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날씨라는 약간의 결핍이 필요하다. 안개에 물들고 싶은 새벽이다. 어둠을 바라보며 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새벽부터 한라산 산행을 시작한다. 어둠 속에 내동댕이쳐졌지만 익숙함에 곧 안도감을 느낀다. 이 순간도 조만간 지나가겠지. 괜찮은 사람 세상에서 가장 짙은 어둠을 내 뒤에 두고 열심히 산을 오른다. 걸음에 집중하다 보니 먼동이 떴고 어느새 편백 숲이다. 위풍당당한 발걸음에 신이 절로 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평범하다, 특별하다'란 말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

나만의 글쓰기/여행이야기 2021. 3. 25. 13:47
2018년 제주 여름 여행5 - 한라산 등산

2018년 제주 여름 여행5 - 한라산 등산 사람은 발생한 모든 일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은 모두 정당한 것이며 남이 한 말과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기정사실화 하는 경향이 있다. 말벌 집 - 산행시 벌 조심하세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18. 9. 11. 10:35
[제주오름]노꼬메오름

[제주오름]노꼬메오름 이틀동안 계속된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한가롭게 레트카를 타고 제주 오름투어를 나섰습니다. 제일 먼저 새별오름을 방문한 다음 인근의 위치하고 있는 노꼬메오름을 찾았습니다. 새별오름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도로(평화로)를 타고 어음 1교차로에서 산록..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16. 12. 30. 12:52
한라산 산행 - 영실매표소에서 어리목까지

한라산 산행 - 영실매표소에서 어리목까지 어제는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산행하면서 멀리 양 어깨를 길게 펼치고 앉아 있는 위용이 장엄한 한라산과 동능정상에서 백록담의 아름다움을 아주 잠깐이지만 구경했습니다. 전날 서귀포에서 숙박한 우리는 숙소인근의 천년맛집에서 시래기국..

아웃도어/아웃도어 2016. 12.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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