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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란퐁유엔(LAN FONG YUEN, 蘭芳園) - 밀크 티, 토스트, 면류 등

해외여행 · 맛집/홍콩, 마카오

by 배고픈한량 2019. 5.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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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란퐁유엔(LAN FONG YUEN, 蘭芳園) - 밀크 티, 토스트, 면류 등



2019년 04월30(화) ~ 05월 05일(일)

 4박 6일 일정으로 홍콩,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다.



- 란퐁유엔(LAN FONG YUEN) -


- 구글지도 -



홍콩에서 마카오를 가기위해

성완에 위치한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왔다.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3층에는

란퐁유엔(LAN FONG YUEN, 蘭芳園)이 위치하고 있다.




- 란퐁유엔 내부 -



오전 7:30 ~ 오후 9:00

란퐁유엔의 영업시간이다.


캐리어는 계산대 앞에 보관할 수 있다.


마카오를 오고가는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즐겨찾는 식당이다.


정말로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줄은 서지 않았다.





- 메뉴판 -



종업원의 안내로 3번 테이블에 앉았다.


음료를 꼭 주문해야 한다.

1인당 최소 25KHD 이상을 주문해야 한다.

피크타임때는 사전 예약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스트를 먹고 있다.



- 누들 수프(Noodle Soup) -



속을 풀기 위해 

국물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


'누들 수프(Noodle Soup)'


서로간의 대화는 불가능했지만

우리나라 라면과 비슷한 것을 주문했다.



- 밀크 티(Milk Tea) -



음료를 꼭 시켜야 한다고 해서

대충 메뉴판의 그림을 보고 주문했다.


밀크 커피인줄 알았는데

홍차에 우유를 섞은 밀크 티다.








- 먹방 -



면은 한국의 라면처럼 꼬들꼬들하고

맑은 국물이 진한 맛이 나서 속풀이로는 최고다.


밀크 티는 예전에 먹었던

인도 '짜이' 맛이 나서 나름 괜찮았다.


더군다나 얼음이 가득해서

달달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 계산서 -



총 가격은 44HKD이다.


아침을 먹었지만

숙취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코타이 워터젯을 타고 마카오는 잘 갈 수 있으려나

심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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