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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마담 사오 커피 앤 레스토랑(Madam THAO Cafe & Restaurant) - 볶음밥, 분넴, 스프링롤 등



사파에 온 후 첫 방문지로

오전에 깟깟마을(Cat Cat Village)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사파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마담 사오 커피 앤 레스토랑(Madam THAO Cafe & Restaurant)에 왔습니다.






마담 사오 커피 앤 레스토랑은

사파 트랙 호스텔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는 사파타운의 중심지임을 말해주는사파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비교적 한적하지만

공원주변은 비포장도로라 먼지가 심하고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뒤섞여 매우 혼란스러운 장소입니다.





아무도 없는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밖에서 본 식당의 모습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화려하고 이국적입니다.


3색의 천으로 이루어진 천장과

각양각색의 전등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격대는 40,000vnd(2,000원) ~ 60,000vnd(3,000원)으로

일반적인 사파 현지인 식당에 비하면 조금 삐싼 편입니다.














볶음밥, 분넴, 각종 스프링롤 등

총 4가지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한가지씩 음식이 나올때마다

 약 15분정도의 오랜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깨끗한 접시에 무척이나 신경을 쓴 듯한

음식데코레이션이 맘에 들었습니다.


배가 상당히 고팠지만...

차가운 타이거 맥주와 함께한 4가지 베트남 음식 맛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