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깟바섬]퀸 트랑 호텔(Quynh Trang Hotel)



2017년 10월29(일) ~ 11월 9일(목)

11박 12일 일정으로 베트남 북부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노이에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하여

사파  닌빈  깟바섬을 다녀온 후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습니다.





닌빈에서 깟바섬으로 온 후

3박 4일간 숙박했던 퀸 트랑 호텔(Quynh Trang Hotel)입니다.


깟바타운 외곽(도보로 7분)에 위치하여 조용합니다.

바로 뒤에 깟바 수산시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퀸 트랑 호텔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캐리어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11월 04~11/07, 3박 4일동안

Triple(1 Double + 1 Single Bed)를

4인 2객실 60$, 15$/1인로 아고다앱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깟바타운에 도착하자마자

퀸 트랑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들어섰습니다.





객실문을 열고 들어서면

좁은 통로 왼쪽편에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약, 치솔, 비누, 수건 등이 놓여 있습니다.

공간은 넓은데 바닥이 평편하여 배수가 잘 안되었습니다.


뜨거운 물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벽에는 사진액자가 장식되어 있고

창문 양쪽으로 침대가 놓여있습니다.


Triple(1 Double + 1 Single Bed)인데

침대가 크고 넓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득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녁에 잘때 이불을 덮고 자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침대 앞쪽으로는 에어컨, TV, 옷장, 옷걸이,

전화기,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금고, 냉장고, 선풍기 등이 있습니다.


객실 공간은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3박 4일 기준 15$/1인이니까

하루에 5$/1인(약 5,700원)에 숙박한 것입니다.


이 가격대에 냉장고와 금고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금고는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예약시 무료조식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는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