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니 유럽 2탄 - 11일차(6/6), 암스테르담, 로테르담여행
아늑하게 잘 잤다. 시계를 보니 오전 5시다. 잠시 뒤척이다 조용히 화장실에 들어가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했다. 어제 오후 반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꽤 추워서 긴바지를 입었다. 로비로 나가 아무도 없는 푹신한 소파에 앉았다. 오늘 여행지인 로테르담 일정을 확인하고 날씨가 맑음을 확인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호스텔을 나왔다. 피부로 느낀 아침 공기는 시원했고 다행히 걱정했던 것보다는 춥지 않았다. 배를 타고 중앙역으로 향하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이 배에 탑승했다. 새벽부터 자전거를 타고 어디를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나만큼 부지런하다. 배에서 내려 운하를 따라 걸었다. 버스를 탈 때까지 시간이 충분해서 이번 여행 콘셉트에 맞게 거리를 걸었다. 항구에 정박한 배들을 구경하며 사..
해외여행 · 맛집/걷다 보니 유럽 2탄(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독일)
2024. 7.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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