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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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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길전문가 (4)
하루 6시간, 일주일 42시간

신체 리듬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보통 자정에 잠을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 널리 알려진 수면 주기는 1.5시간이다. 나는 이 단위의 4배인 6시간을 잠을 잔다. 일과의 규칙성을 살펴보면 이는 이미 습관으로 자리 잡은 시간의 흐름 속 행동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생산활동, 유지활동, 여가활동으로 보낸다. 일주일 168시간을 기준으로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126시간이다. 직업의 종류가 다르고 근무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생산활동에 투입되는 시간은 40시간(표준근로시간)이다. 나머지 86시간은 이동, 식사 등 유지활동과 취미, 휴식 등 여가활동이다. 보통 여가활동은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 운동이나 영화감상 등이 대부분이다. TV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것이 스마트폰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폰에 무아..

나만의 글쓰기/잎사귀에 적은 글 2021. 3. 3. 14:51
3년 1,000권 독서

성장은 나이와 무관하다. 변함없는 일상의 삶에 빠지면 성장에 필요한 능력을 잃게 된다. 도전을 포기하고 현재 상황에 만족하면 삶을 바꾸는 건 상당히 어렵다. 삶 속에는 절박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삶이 된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을 바꾸는 작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첫 독서는 읽기 쉬운 책이었다 읽는 것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독서에 흥미가 생기고 난 후에는 좋은 책, 읽고 싶은 책, 읽어야 할 책 순으로 책을 읽고 있다. 책은 주로 지역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일 도서관에 간다. 독서가 일상이 되다 보니 지금은 읽을 책의 목록을 사전에 정해 두고 있다. 소설,..

나만의 글쓰기/잎사귀에 적은 글 2021. 2. 25. 16:27
거대한 산, 책을 만나다.

학창 시절에는 교과서 외에는 책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 방학 숙제 중 독후감 쓰기는 언제나 고통을 안겨주었다. 방황이라는 치료할 수 없는 고질병을 지닌 대학 시절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타락한 시기였다. 남아도는 시간을 메우려고 중앙도서관을 어슬렁거렸다. 마음이 혼란할 때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우연히 읽기 시작한 책 한 권이 내가 기억하는 첫 독서였다. 기억은 금방 퇴색되고 얻는 것은 별로 없었다.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어떤 활동의 가치가 활동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절대로 비례하지는 않는다. 1년 365권 책 읽기 2017년까지는 매년 100권 내외의 책을 읽었다. 마구잡이로 책을 읽었다. 많이 읽고 빨리 읽는 것이 우선이었다. 2018년부터 하루 한 권의 독서가 시작되었다. 나는 ..

나만의 글쓰기/잎사귀에 적은 글 2021. 2. 20. 14:53
너는 꿈이 뭐니?

지금까지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쉽게 하지 못한다. 꿈은 현재를 기준으로 한 미래의 내 모습이다. 세상의 편견은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로 꿈의 성취를 판단하기도 한다. 지금은 실현할 수 없는 꿈보다 실현 가능한 소소한 것이 내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은 어릴 적에만 꾸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 되어도 꿈을 꿀 수 있다. 실현할 수 있든 실현할 수 없든 간에 꿈을 꾸는 것에는 제약이 없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무미건조한 삶에 지나지 않는다. 글을 쓰기로 했다. 오래 주저앉아 있으면 걷기가 힘들어진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었다. 이런 생각들로 인해 실천하지 않고 변명과 핑곗거리를 입에 달고 살았다. 내 주제에 글을 쓴다는 것은 언감생심이었다. 글을 쓴다는 생각만으로도 ..

나만의 글쓰기/잎사귀에 적은 글 2021. 2.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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