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코타키나발루 숙소 - Hotel Sri Iskandar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10월 3일~5일까지 2박 3일간 숙박했던 Hotel Sri Iskandar를 소개하겠습니다.






Hotel Sri Iskandar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센터포인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otel Sri Iskandar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2박 숙박 : 2인 1실 Twin bed / 40,569원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낡은 건물외곽의 모습과 달리

그나마 실내는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의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안내데스크에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지만

뜨거물은 맘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찬물은 절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엘레베이터 옆 벽면에

Hotel Sri Iskandar의 직원 소개란이 있습니다.


2박 3일 숙박하는 동안

ANISA - HEAD OF CS, Andy, Tom, Jaidi를 만났습니다.

언제나 활짝웃는 그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우리가 숙박했던 303호로 올라갑니다.


303호이면 4층입니다.

여기는 1층이 Ground층이고 우리나라의 2층이 1층에 해당합니다.





방키로 303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진과 같이 트윈침대와 넓은창문 뒤로 코타키나발루 시내풍경이 펼쳐집니다.





침대 시트는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매일 청소는 해 주는데... 침구류 자체가 청결하게 세탁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는 아고다앱을 이용하여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한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주의사항) 결제시 필히 달러($)로 결제하셔야 수수료(5%~10%)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원화로 결제했다가 수수료때문에 취소하고 달러로 다시 예약을 했습니다.





Hotel Sri Iskandar Check In을 하면

방키와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TV리모컨을 같이 줍니다.


객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게

Hotel Sri Iskandar의 최대 장점입니다.


TV리모컨으로 TV를 볼 수는 있으나

위성방송은 나오지 않고 오직 말레이시아 방송만 나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합니다.

여행용 가방을 펼쳐 놓을 공간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냉장고는 없습니다.


쓰레기통 옆에 의자가 위치한 작은 탁자위에는

물컵, 화장지가 놓여 있고 벽면으로 콘센트가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실은 상당히 깨끗합니다.


볼일을 볼때 화장지를 사용해도 되나

쓰레기통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변기옆에 수도시설이 되어있습니다.

너무 놀라시지 마시고 독립된 비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워용 큰 타월과 작은 비누 3개만

매일 제공되고 그외 욕실제품은 전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샤워실에는 순간온수기도 있어

언제나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창문으로

코타키나발루 시내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낮에는 주차장이지만

오수 6시가 넘으면 나이트마켓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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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고다에 남긴 이용후기입니다.

6.9점


Hotel Sri Iskandar

10월 3일~5일까지 숙박했습니다.

1인당 1만원이므로 가격대비시에는 만족합니다.

화장실은 깨끗하나 침구류는 지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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