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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125)
제주 백패킹 2일차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2022.03.03)

[제주 백패킹 2일차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새벽 4시 50분에 잠에서 깼다. 추워서가 아니라 오줌이 마려웠다. 눈을 뜨고 보니 전혀 춥지 않고 몸에 온기가 느껴졌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보니 밖의 쌀쌀함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야영할 때 발이 시린 것을 가장 싫어한다. 이번 제주 백패킹에 보온신발을 가져온 것은 신의 한 수였다. 커피를 마셨다. 카누가 아닌 맥심을 선택했다. 자고 일어나니 달곰함이 그리워졌기 때문이었다. 날이 밝은 후에 빗, 수건, 칫솔, 치약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방금 청소를 마친 듯 한결 깨끗한 화장실이 좋았다. 거울을 보니 아직은 몰골이 괜찮아 보였다. 겨우 하룻밤이었으니까. 서우봉에 올랐다. 이곳에 올 때마다 들렀지만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걸었다. 유채밭에 유채가 없었다. 코로..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22. 3. 22. 09:56
제주 백패킹 1일차 – 함덕해수욕장(2022.03.02)

[내가 늘 가고자 했던 곳] 배낭을 메고 집을 나왔다. 6박 7일간의 제주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다.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했다. 유성온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반석역에서 하차했다. 6번 출구로 나가 오송행 B1 버스를 탔다. 세종 도심을 관통하여 40여 분 만에 오송역에 도착했다. 공항행 버스를 기다렸다. 배낭은 벤치에 올려놓았다. 가는 곳이 다른 버스가 들어왔다. 기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분주하게 버스에 올라탔다.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내고 나서 청주공항행 버스를 탔다. 버스 창문 틈으로 생기있는 봄바람이 불어왔다. 버스는 바람을 가르며 공항에 도착했다. 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김장비닐 안에 배낭을 넣었다. 온라인 체크인을 이미 했기에 수화물로 배낭을 맡겼다. 평소 배낭 무게보다 4kg이나 ..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22. 3. 21. 09:36
제라진 밥상

이른 점심을 먹었다. 함덕에 오면 늘 순풍 해장국을 갔었다. 그때마다 뒷집 식당도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식당 이름이 제라진 밥상이다. 문을 열기도 전에 문이 열렸다. ‘어서 오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뷔페 음식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해 주셨다. 7,900원을 선 결제했다. 식당 안 한갓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접시를 가지러 가면서 대충 훑어보았다. 샐러드, 완숙 달걀, 유부초밥, 탕수육, 돼지고기 볶음, 떡볶이, 콩나물, 무생채, 마늘, 파, 상추를 담았다. 두 번째로 잔치국수와 김치찌개를 가져왔다. 세 번째로 보리밥에 나물, 채소, 고추장을 올린 후 참기름을 두 바퀴 뿌렸다. 막걸리는 네 번째로 가져왔다. 뷔페 음식을 접시에 담으면서 막걸리를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 술값이 인상되었는데 ..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22. 3. 16. 09:45
[제주맛집]무진장식당 오라동점 - 생선회, 물회, 회덮밥, 생선매운탕 등

[제주맛집]무진장식당 오라동점 - 생선회, 물회, 회덮밥, 생선매운탕 등 내가 제주에 오기만하면 비가 내린다. 비가온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삼다수숲길을 갔다. 삼나무가 아름다운 숲을 걸은 후 다시 교래사거리에서 버스를 탔다. 어디서 점심을 먹지? ..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19. 12. 27. 12:56
삼다수 숲길 여행

삼다수 숲길 여행 머피의 법칙인가?? 일기예보에서도 맑다고 했는데 내가 제주에 오기만 하면 비가 내린다. 지난 9월에도 제주에 왔었는데 태풍 '링링'으로 숙소에 갇혀 있어야 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1번 버스를 타고 교래사거리에서 하차한 후 약 650m를 걸어 삼다수 숲길 입구에..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19. 12. 6. 14:42
[제주]태풍 '링링'과 함께 제주여행

[제주]태풍 '링링'과 함께 제주여행 회색빛 아침. 투박한 회색 알갱이들의 물결들. 가장자리는 짙은 검은색을 띄고 주변은 점차 회색으로 변한다. 먹장구름이 속도를 높여 움직이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결코 요동치지는 않는다. 바람에 나붓끼는 녹색 잎들, 그 잎들을 줄기에 지..

국내여행 · 맛집/제주도 2019. 9. 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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